[뉴스파일] 청계광장에서 6~8일 사회적경제 '꿈꾸는 시장' 개최
입력 2013-12-05 17:02
[쿠키 사회] 서울시설공단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유통·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돕기 위해 6∼8일 청계광장에서 ‘꿈꾸는 시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꿈꾸는 시장에는 서울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 50곳이 참여한다. 이들은 청계광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우수 생산품을 홍보·판매하고 각종 체험행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나눔 실천을 위해 판매 수익금의 최대 50%를 공익단체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