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시여성문화회관, 여성친화일촌기업과 협약식
입력 2013-12-05 15:24
[쿠키 사회]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6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체결식’을 열고 협약 참여기업에 ‘새일터 행복기업’ 현판을 수여한다고 5일 밝혔다.
여성친화일촌기업은 여성 인력의 적극적 고용을 통해 여성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바우와우코리아(대표 이창원), 삼덕통상(대표 문창섭) 등 43개 기업체가 참여한다.
협약을 통해 각 기업은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여성문화회관은 기업체에 맞춤형 전문인력 발굴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