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영산강유역 마한문화 조명위한 국제학술대회 열려
입력 2013-12-05 15:21
[쿠키 사회] 전남지역 마한문화의 실체가 새롭게 조명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국립나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영산강유역 마한문화의 독창성과 실체를 조명하기 위해 5~7일 나주에서 한·중·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마한 제국의 사회 성격과 백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마한 관련 한·중·일 연구자, 지역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논의를 통해 ‘영산강유역 마한문화 정립과 문화권 종합개발계획 수립’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무안=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