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농촌 어르신들과 나눔행사

입력 2013-12-05 01:29

NH농협은행 신충식 행장과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은 4일 경기도 이천시 신필2리 마을을 찾아 ‘말벗 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들에게 방한 이불과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농촌 어르신 말벗서비스는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전 직원이 홀로 사는 1300여명 노인들에게 일주일에 2회 이상 전화해 안부를 묻고 생활정보와 금융사기 대응법 등을 안내하는 활동으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 행장은 “NH농협은행의 뿌리가 농촌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