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5日)
입력 2013-12-05 01: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35)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ouble or hardship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danger or sword?”(Romans 8:35)
상식과 상상을 뛰어넘는 사랑, 생명과 생명을 맞바꾸어 사망을 넘어선 그 사랑, 죄인 대신 아들을 제물로 넘겨준 설명 불가능한 그 대책 없는 사랑을 아십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은 얼마나 큰지 아무도 그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낼 수 없습니다. 이 사랑이 강건하기에 바울은 죽음을 무릅쓰며 선교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이 사랑의 힘으로 주님을 따라 목숨까지 던진 사람들이 있고, 사역과 선교에 온 인생을 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입는다면 그리스도의 나라를 위해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자기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린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