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동작구·성동구 여성안전대책 최우수구 선정
						입력 2013-12-03 15:48  
					
				[쿠키 사회] 서울시는 올 1∼9월 25개 자치구의 여성가족정책 종합평가를 실시해 동작구와 성동구를 최우수구로 선정, 인센티브로 800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동작구는 여성 및 아동폭력 예방을 위해 주민 670여명으로 구성된 ‘성폭력 예방 동 지역연대’를 결성해 운영하고, 성폭력 예방 10대 핵심과제를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성동구는 여성·아동 대상 범죄를 막기 위해 여성용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어린이집 아동들을 위한 성폭력 인형극 등을 시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