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자원봉사로 행복한 울산 자원봉사 대축제

입력 2013-12-03 14:38

[쿠키 사회] 2013년 울산시 자원봉사 대축제가 3일 개최됐다. 울산시는 오후 7시 KBS홀에서 박맹우 시장, 자원봉사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 분야 7개 팀(최우수1, 우수2, 장려4), 자원봉사 유공자 분야 40명(단체 8개, 개인 32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음악치료로 소외된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청소년들의 경로사상을 실천한 중구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하이파이브의 ‘음악으로 여는 세상’이 차지했다.

울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