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손도 사랑 나눔

입력 2013-12-03 01:41


구세군 거리모금이 시작된 2일 서울 명동에 설치된 자선냄비에 한 아이가 고사리손으로 성금을 넣고 있다. 신용카드로 기부하는 ‘디지털 자선냄비’도 선보였다. 구세군은 이달 말까지 전국 350여곳에서 55억원 모금을 목표로 자선냄비를 운영한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