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신보와 SBA, 서울 라이징 스타기업 300곳 육성
입력 2013-12-02 13:57
[쿠키 사회]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서울의 경제 성장을 이끌 기업 총 300곳을 발굴, ‘서울 라이징 스타(Rising-Star)기업’으로 육성한다고 2일 밝혔다.
라이징 스타기업은 성장잠재력과 고용창출력이 높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으로, 지속적 혁신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을 뜻한다. 우선 연내 100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라이징 스타기업에 선정되면 신용보증 우대,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홍보 등 서울신보와 SBA의 집중적인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