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일부터 2014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

입력 2013-12-01 13:04

[쿠키 사회] 서울시는 201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8만여명에 대해 2일부터 ‘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200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아동(만6세)이다.

서울 거주 취학아동의 세대주가 이달 2∼13일 시 홈페이지에 접속,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받은 후 발급을 신청하면 즉시 출력해 사용할 수 있다. 출력은 발급 신청일로부터 1개월 안에 해야 하며, 신청기간 중 분실한 경우 추가 발급도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발급을 받지 않은 세대주는 이달 중에 동 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으로부터 전달받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