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대로… 채명신 장군, 사병 옆에 잠들다

입력 2013-11-28 21:51 수정 2013-11-29 01:20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이 28일 국립서울현충원 사병묘역에 마련된 초대 주월사령관인 채명신 예비역 중장의 임시 묘비 앞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고인의 유골은 유언에 따라 장군묘역의 8분의 1 면적(3.3㎡)인 사병묘역에 안장됐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