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수원과학대, 필리핀 태풍피해 구호 성금

입력 2013-11-28 20:12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사진)와 수원과학대학교 교수, 교직원, 학생들은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각각 성금 2242만여원과 1133만여원을 모았다.

이번 성금은 한국신문협회와 공동으로 필리핀 이재민 돕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