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진추, 진화론의 잘못 파헤친 동영상 ‘진화론의 실체’ 1·2편 유튜브·다음 등 인터넷에 공개

입력 2013-11-28 18:53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회장 이광원)는 진화론의 잘못을 파헤친 동영상 ‘교과서 진화론의 불편한 진실’(사진) 1편과 2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튜브, 다음TV팟 등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성(性) 정체성의 혼란, 약육강식과 물질만능주의, 계급투쟁과 공산주의 등 많은 사회병리 현상들의 뿌리는 진화론에 있다”며 진화론의 실상을 폭로하고 있다. 또 “학생들은 주류과학이라는 이유로 실험과 증명이 불가능한 추론인 진화론만을 과학으로 교육받는 실정”이라며 진화론의 오류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교진추는 이번에 공개한 동영상들이 진화론을 맹신하고 있는 많은 학생과 교사들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진화론 일색인 교과서 개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진추는 내년에 ‘시조새의 불편한 진실’ 등 후속편을 제작해 유튜브 등에 올릴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