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29일 개소…상임변호사 배치
입력 2013-11-28 17:14
[쿠키 사회] 경기도는 29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35의 6 상가건물 4층에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를 개소한다.
센터는 교육장을 포함해 241㎡ 규모로, 상임변호사 등 5명의 전담인력이 배치된다.
센터는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 상담, 현장조사와 권리구제 방안 마련,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프로그램 연구 개발, 시·군의 인권보장 이행상황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맡는다(문의 1577-5364).
수원=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