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29日)

입력 2013-11-28 17:24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예레미야1: 5)

“Before I formed you in the womb I knew you, before you were born I set you apart; I appointed you as a prophet to the nations.”(Jeremiah 1: 5)

하나님은 우리를 공장에서 찍어내거나 대량생산한 게 아니라 하나하나 짜 맞추셨습니다. 시편의 기자는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시는 과정을 “나를 짜 맞추셨다”라고 묘사했습니다(시 139:13). 성품을 씨줄과 날줄 삼아 한 올 한 올 신중하게 선택하시고 섬세하게 엮으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우리는 저마다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태어나기 오래전,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어떤 목적에 사용하실지 정해두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특한 능력과 맞춤형 과제를 주시고 역동적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장점은 무엇일까요.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