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명동 관광정보센터 29일 개관
입력 2013-11-28 15:25
[쿠키 사회] 서울시는 연간 680만명이 넘는 외국인이 방문하는 시내 1위 관광지 명동에 29일 ‘명동관광정보센터’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명동 한국외환은행 본점 부속건물 1층에 338㎡ 규모로 조성된 센터에서는 관광 안내는 물론 숙박·공연 실시간 예약, 관광 불편사항 처리, 이벤트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다. 센터 주변에는 서울의 문화유산, 박물관, 갤러리, 랜드마크, 스페셜투어, 즐길거리, 서울별미, 쇼핑, 숙박 등 테마별 관광정보를 사진으로 제공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