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 특집-숭실사이버대학교] ‘노인케어’ 등 학문간 융합… 실무교육 진행

입력 2013-11-28 17:43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다음달 2일부터 201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한국 최초의 온라인 대학인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진리와 봉사를 온라인 교육에 접목시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15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와 안정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마트 러닝 등 기술적인 발전과 오프라인 대학의 명성을 더해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숭실사이버대는 다양한 융합연계전공을 개설, 융합형 창조인 육성을 위한 첨단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다. ‘융합스토리텔링’ ‘노인케어’ ‘생활안전지도’ ‘색채상담코디네이터’ ‘소프트웨어 융합’ 등 학문간 융합을 통한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융합형 교육지도자 양성을 위한 ‘어린이 중국어 교육’ ‘영어스토리텔링’ ‘어린이영어지도’ 등 인재양성 특화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재학 중 전 강좌 무료수강, 졸업 후 전 과목 평생 무료수강이 가능하며 온라인 수업은 물론 스마트폰을 활용한 출퇴근 시간 수강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신·편입생 전원에게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버대학 최초로 교역자 장학사업, 군 장학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201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학과는 신설된 노인복지학과와 건설시스템공학과를 포함해 6개 학부, 18개 학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