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손으로 모은 사랑의 동전

입력 2013-11-27 19:31


서울 성동구 구립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27일 성동구청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이 지난 1년간 모은 동전이 든 돼지저금통을 열고 있다. 올해 초부터 관내 42개 구립 어린이집에서 모은 동전들은 연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