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떨어진 낙엽… 움츠린 행인들

입력 2013-11-25 22:35


비가 내리고 찬바람이 불면서 서울의 체감기온이 3.6도까지 떨어진 25일 여의도 윤중로에 낙엽이 쌓여있다. 행인 2명이 움츠린 채 걸어가고 있다. 26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