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대비한 남북한 전문가포럼’ 세이브엔케이, 11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

입력 2013-11-25 17:35

세이브엔케이(Save North Korea·이사장 이종윤 목사)는 대한의사협회,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공동으로 26일 오후 2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통일을 대비한 남북한 전문가포럼 정책 보고대회’를 연다. 의료·과학·교육·언론 등 4개 전문 분야의 통일 전문가들이 통일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도 참석한다. 세이브엔케이는 1999년 4월 설립된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CNKR)가 모체로, 민간차원의 통일 준비와 북한 동포의 인권 개선, 탈북민의 정착지원 및 통일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070-4488-9696·savenorthkorea.com).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