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양천주민 편익시설, 주민 커뮤니티 둥지로 개선

입력 2013-11-25 16:40

[쿠키 사회] 서울시는 양천구 목동 안양천로 1121번지 양천주민 편익시설 증축 및 리모델링공사 설계공모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둥지를 만든다’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선작은 지상 3층 규모에 개방적 공간과 주민 소통의 장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시는 당선작 선정에 따라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내년 7월 착공해 2015년 말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1층에는 수영장·헬스장 등이, 2층에는 독서실·실내골프연습장 등이, 3층에는 독서실, 세미나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