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임실 관촌 문화마을 주거용지 조성 마쳤다
입력 2013-11-25 15:58
[쿠키 사회] 전북 임실군은 관촌면 사선대 일대 ‘관촌 문화마을’ 주거용지 분양을 10여년 만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2만1000여㎡ 46필지의 주거용지 분양에 나섰으나 부동산 경기침체로 2011년까지 3필지를 분양하는 데 머물렀다. 하지만 군은 지난해부터 전주와 인접한 교통여건과 저렴한 가격 등을 내세워 홍보에 적극 나선 결과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분양 받은 이들은 정년퇴직을 했거나 은퇴를 앞둔 직장인과 자영업자가 대부분이다.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