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기아차 광주공장 공생과 안전경영 선포식
입력 2013-11-25 15:58
[쿠키 사회]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25일 스포츠센터에서 ‘협력사 공생과 안전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광주공장은 선포식을 마친 뒤 공생과 안전경영 방침을 담아 제작한 액자를 협력사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광주고용노동청이 광주지역 주요사업장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CEO 안전경영방침 릴레이 선포식’의 후속조치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2011년 협력사들과 체결한 ‘안심일터 만들기’ 협약에 따라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경영과 협력사 동반성장 방안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