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라오스 경협 논의

입력 2013-11-24 18:53


이중근(사진) 부영그룹 회장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추말리 사야손 라오스 대통령 일행을 만나 부영그룹과 라오스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 부부는 오찬 후 사야손 대통령 부부에게 우리나라 전통 한복을 선물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지난 21일 공식 방한한 사야손 대통령은 부영그룹이 그동안 라오스에서 학교 건립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것을 인연으로 이 회장과 만났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