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도 11월까지 가을철 조림사업 마무리
입력 2013-11-24 14:23
[쿠키 사회] 경기도는 이달 말까지 259ha의 가을철 조림사업을 마무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도는 58억원의 예산으로 봄철 842ha에 이어 모두 1101ha의 조림을 완료한다.
도 산림과에 따르면 가을철 조림사업은 조림시기를 자유롭게 하고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간이온실에서 생산한 용기묘를 심는 일이다. 이 사업은 녹색일자리 창출과 임업노동력을 연중 고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도는 내년에도 66억원을 투입해 경제수와 큰나무 중심으로 1160ha의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