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60만 소기업 소상공인 에코마일리지 동참

입력 2013-11-24 14:03

[쿠키 사회] 서울시는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와 ‘에코마일리지 활성화 및 에너지 절약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 60만여 소기업과 소상공인 회원들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절약·신재생에너지 생산·에너지 효율화 등 시의 주요 환경분야 시책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에코마일리지는 시가 2009년 도입한 시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으로 현재 140여만 가정과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