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회 합창단’ 정기공연
입력 2013-11-22 18:37 수정 2013-11-22 23:25
1960년 창단돼 ‘천상의 메아리’라는 찬사를 받아온 월드비전선명회합창단이 2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기 공연을 한다. 합창단은 1978년 영국 BBC가 주관한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접동새, 가시리, 정선아리랑을 부를 예정이다. 올해 안드레아 베네라시온 국제합창페스티벌에서 민속곡 부문 대상 수상곡 한강수 타령도 선보인다. 합창단 출신 소프라노 강혜정과 뮤지컬 배우 이애린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02-2662-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