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섭, 삼양홀딩스 재경실장에… 삼양그룹 인사 단행
입력 2013-11-22 17:56
삼양그룹(대표 김윤 회장)은 22일 지주사와 계열사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삼양홀딩스는 김창식 상무가 SCM실장으로 보직이 변경됐고, 김지섭 회계팀장이 상무로 승진해 재경실장에 임명됐다. 삼양사는 채완병 용기BU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해 화학2그룹장을, 정상영 산자기술 프로그램 코디네이터가 총괄로 승진해 산업자재BU장을 각각 담당한다. 삼양제넥스의 최낙현 경영지원팀장은 관리총괄로 승진발령됐고, 삼양이노켐은 박성철 상무가 대표이사로 보직변경됐다.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