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23日)

입력 2013-11-22 18:53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사 43:4)

“Since you are precious and honored in my sight, and because I love you, I will give men in exchange for you, and people in exchange for your life.”(Isaiah 43:4)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향해 “너는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이 하찮은 존재, 형편없는 존재로 보이면 우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열어주신 눈으로 자신을 보면 비로소 보배롭고 존귀하게 보입니다. 혹 자신을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힘들어하지 않나요.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존귀하게 지으셨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시는 과정을 “나를 짜 맞추셨다”고 묘사했습니다. 공장에서 대량생산한 게 아니라 하나하나 짜 맞추셨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