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리점주 이웃돕기 한마음

입력 2013-11-20 18:06


남양유업의 김웅 대표와 이정호 전국대리점협의회 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 세 번째) 등이 20일 서울 청량리동에서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연탄을 나르고 있다. 행사는 유제품 물량 밀어내기 등 ‘갑을 논란’과 관련해 양측이 대타협을 이룬 후 처음으로 힘을 합한 자리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