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현판식
입력 2013-11-20 18:03 수정 2013-11-20 21:51
지난 9월 9일 창립된 기독 NGO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총재 강지원·사무총장 배영주 목사)는 다음 달 26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학교폭력 추방 등을 위한 ‘나부터 범죄예방 출범대회’(준비위원장 서재필 목사)를 연다. 이에 앞서 같은 달 10일 대구교육청에서는 ‘청소년 지킴이’ 협약식을 갖는다. 이 단체는 지난 18일 서울 휘경동 운동본부 사무실에서 현판식 및 사무실 개소예배를 가졌다(사진). 예배에서는 명예회장 엄신형 목사를 비롯 서재필 허식 심원보 김병운 목사, 대표본부장 이주태 장로, 한수지 호서대 교수가 축사 및 격려사 등의 순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