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경찰청 DNA 감식센터 1월 개소 外
입력 2013-11-19 18:29
부산경찰청 DNA 감식센터 1월 개소
부산경찰청(청장 신용선)은 유전자(DNA)감식센터를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DNA 감식센터는 유전자 분류실, 증폭실, 분석실 등 6개의 실험실로 구성되며 4억3000만원의 예산으로 17대의 첨단 감식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DNA감식센터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출장소 형태로 11년 경기경찰청, 올해 제주경찰청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지역센터는 범죄 현장에서 채취한 감정물을 장거리 운송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증거 훼손을 막고 감정기간을 단축해 효율적으로 수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부산 해양·금융 비전 2014 11월 20일 열려
부산시는 해운·조선·금융시장의 동반성장을 위한 ‘부산 글로벌 해양·금융 비전2014’를 20일 오전 10시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선급, 한국거래소 등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해운·조선·금융 산업간 정보교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운중개업협회 염정호 회장이 ‘동북아 해운시장 중요성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