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고혈압, 단식으로 다스리세요”… 진새골, 11월 27일부터 수련회
입력 2013-11-15 18:31
가정사역단체인 진새골사랑의집은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진새골에서 ‘제101회 단식 영성수련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지난 100회까지 효소 금식 수련회를 열어온 김수영(거제도 다대교회) 목사. 수련회는 현대인의 불치병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연치유 한다는 취지로 아토피, 고혈압, 당뇨, 암 등으로 몸과 마음·영혼을 회복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김 목사는 “효소를 먹으며 진행되는 수련회이므로 금식의 고통이 없다”며 “금식을 통해 하나님의 자연치유와 온몸의 쉼과 회복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효소만 먹으므로 오장육부가 쉬게 되고 체질이 개선된다”고 덧붙였다(02-444-5882·cafe.daum.net/dadaechurch).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