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복정역서 전동차 고장 15분간 멈춰
입력 2013-11-15 07:52
[쿠키 사회] 15일 오전 6시50분쯤 지하철 분당선 복정역에서 왕십리역 방향 전동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15분간 멈췄다. 뒤따르던 왕십리행 전동차 운행도 5∼6분씩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동차 출입문에 이상이 생겼다”며 “응급조치를 마쳐 지금은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