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김술로·채관우 선생 유해 봉환
입력 2013-11-14 18:21 수정 2013-11-14 22:40
중국 지린성에 안장돼 있던 독립운동가 김술로, 채관우 선생의 유해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봉환되고 있다. 김술로 선생은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하다, 채관우 선생은 비밀결사에 가입해 활동하다 체포돼 고초를 겪었다. 봉환된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됐다.
인천공항=강희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