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민광고대상-자동차부문 최우수상] 현대자동차, 현실에 안주않는 메시지 전달
입력 2013-11-14 17:05
우선 현대자동차, 그리고 아반떼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 아반떼는 디젤과 쿠페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해 복수의 모델로 출시됐습니다. 소비자 요구와 시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대한민국 대표 준중형의 위상을 유지,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제품입니다.
또한 광고를 통해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반떼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준중형이라는 클래스를 넘어서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광고 메시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의 소구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더욱 더 사랑을 받는 아반떼, 그리고 현대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엘란트라’, 1995년 2세대 ‘아반떼’, 2000년 3세대 ‘아반떼XD’, 2006년 4세대 ‘아반떼HD’, 2010년 5세대 ‘아반떼MD’ 등을 통해 지난 7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877만여대가 판매된 현대차의 명실상부한 대표 차종입니다.
지난 8월 5세대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된 더 뉴 아반떼는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성, 고성능·고연비의 디젤 엔진이 선사하는 뛰어난 경제성 등 한층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제품입니다.
다시 한번 수상에 감사드리며, 국내 광고산업과 국민광고대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상대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