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민광고대상-크리에이티브 대상] SK텔레콤, 실제 성과 바탕으로 제작… 메시지 진정성 더해
입력 2013-11-14 16:58
창조적 융합을 통한 상생과 동반성장의 실현을 위해 SK텔레콤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고객 및 사회와 함께 행복과 동반성장을 이뤄내기 위한 ‘행복동행’을 선언한 이래 기업이 보유한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동반성장 실천 성공사례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2013년 기업PR 캠페인은 이런 배경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캠페인에서 보여줬던 사람과 기술의 공존이라는 키워드 제시를 넘어, ‘기술을 통한 상생의 실현’이라는 구체적인 변화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아울러 ICT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행복해지는 새로운 가능성의 세상을 캠페인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전통시장편 인쇄광고 시리즈는 실제 SK텔레콤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ICT솔루션을 지원받아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전통시장으로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 중인 서울 중곡동 제일시장을 소재로 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첨단 ICT 기술이 전통시장의 따뜻한 모습을 지켜가는 상생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전통시장을 행복시장으로’라는 문구에 담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실제 상생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때 그 진정성이 더욱 큰 울림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술의 빠른 진보만이 주목받는 정보통신 분야이지만 SK텔레콤은 앞으로도 ICT기술에 기반한 창조적 상생과 동반성장의 실천을 통해 모두가 더 큰 가능성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윤용철 홍보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