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민광고대상-동상] 아모레퍼시픽, 제품 아이덴티티 확고히 전달
입력 2013-11-14 17:10
아이오페 바이오에센스 광고를 수상작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오페 대표상품인 바이오에센스는 바이오 연구의 결정체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아이오페는 ‘3일 후에 눈에 띄는 효과를 준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사용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선명하게 전달했습니다. 또 기술력을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아이오페 스킨리포트’를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표현인 ‘피부 좋아 보인다’는 말과 접목시켜 기능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공감까지 얻어내고자 했습니다.
아이오페 바이오에센스 캠페인에선 ‘당신의 피부 컨디셔닝은 어떠세요?’라는 의문문 형식의 멘트와 ‘피곤한 날에도 피부 좋아졌다는 말 많이 듣는다. 3일만 써도 달라진다’는 영화배우 고소영씨의 자신감 있는 멘트를 전달했습니다.
같은 시기에 출시된 ‘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는 남성 화장품의 실제 구매고객인 여자 친구나 와이프를 고려해 영화배우 장동건씨를 화자로 ‘남자도 듣게 해 주세요. 피부 좋아 보인다는 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접점을 통해 고객과 소통했다는 점에 더욱 큰 의의가 있습니다.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경험자의 체험을 통해 입소문이 더해진 성공적인 캠페인이었기에 더욱 뜻 깊은 수상이라 생각됩니다.
이희복 홍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