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강경젓갈' 바자 16∼1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입력 2013-11-14 14:05

[쿠키 사회] 충남 ‘강경젓갈’ 나눔 장터가 16∼17일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14일 논산시에 따르면 강경젓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강경젓갈조합(회장 김창수)과 강경젓갈 수입원인 코메리카가 공동으로 나눔 장터를 연다. 이 행사는 비영리재단 해피빌리지가 개최하는 ‘사랑의 바자’와 함께 진행된다. 바자는 축하공연에 이어 노인회를 위한 뷔페식당 운영, 젓갈 김치담그기 체험 및 판매, 강경젓갈 홍보 라디오 공개방송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황명선 논산시장과 젓갈조합 관계자 등 방문단은 15일 미국을 방문한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