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구아트스퀘어 11월 17일까지 열려 外
입력 2013-11-13 18:39
대구아트스퀘어 17일까지 열려
대구지역 최대 미술축제인 ‘2013 대구아트스퀘어’가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대구아트스퀘어는 상업화랑들의 대규모 미술견본시장인 ‘대구아트페어’와 40세 미만 청년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청년미술프로젝트’로 나눠 진행된다. 6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중국, 스페인 등 7개국 111개 화랑이 참여했다. 이우환, 이배, 윤병락, 이왈종, 데이비드 걸스타인, 카틴 카 램프 등 국내외 인기작가들의 작품도 대거 전시된다.
다문화가족에게 생활정보 서비스
부산시는 다문화가족에게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다문화 행복스케치 모바일 서비스’ 개발을 완료,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행복스케치는 다문화가족 지원 시책과 생활정보를 소개하는 모바일 프로그램으로 전국 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구축됐다. 최근 완성된 이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지난달 등록을 마쳤고, 애플 마켓(앱 스토어)은 현재 등록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