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세계관과 학문’ 학술발표회
입력 2013-11-13 18:05
기독교학문연구회(학회장 장수영)는 오는 16일 오후 1시 서울 성균관대에서 제30회 기독교학문학회를 연다. ‘기독교 세계관과 학문-기초와 실천’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송인규(합동신학대학원대) 신국원(총신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한국에서 50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는 문서선교사 웨슬리 웬트워스 한국기독교학생회(IVP) 고문과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의 종합토론도 예정돼 있다. 100여 기독학자들이 참여하는 경제·교육·상담심리 등 10여개 분야의 분과 발표 및 논평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