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나소연 사모 ‘힐링 콘서트’
입력 2013-11-13 18:06
찬양사역자 나소연(사진·서울 동인교회) 사모의 ‘힐링콘서트’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과천 문원동 로고스센터 로고스홀에서 열린다. 나 사모는 이날 ‘주여, 어찌 하오리까’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등 7곡의 찬양을 부른다. 예성사모합창단과 CCM 가수 김동국, 무용가 손미정 교수가 찬조 출연해 춤과 찬양을 한다. 나 사모는 “2년 전 발견된 위암을 기도 가운데 수술하고 기쁨으로 찬양하면서 치료받은 뒤 힐링 찬양 음반을 냈다”며 “음반 수입금과 후원금은 성결대 학생의 장학금으로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진흥홀리투어와 가나다산업이 후원한다(02-500-3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