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일자리 창출기업에 금융 지원
입력 2013-11-13 17:22
하나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일자리 창출기업 및 사회적 기업 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50억원을 출연해 일자리 창출기업, 취약계층 고용기업 및 사회적 기업 등에 대해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직전 분기말 대비 상시 종업원수가 증가한 기업, 고령자(만 55세 이상) 기준고용률 또는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3개월 이상 준수한 기업, 여성가장 및 한부모 가정을 3개월 이상 고용하고 있는 기업, 사회적 목적을 우선으로 하며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