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요리 시연’ 전북고메 14∼15일 전주대서 열려
입력 2013-11-13 16:05
[쿠키 사회] 전북 전주대 안에 있는 국제한식조리학교가 14∼15일 ‘전북 고메’를 연다. ‘고메’는 ‘미식’, ‘미식가’를 뜻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정상급 셰프 12명이 전북의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 시연, 셰프의 토크, 갈라 디너 등으로 진행된다. 하루 3회씩 진행되는 조리시연에는 전북에서 나는 각종 식재료를 이용, 프랑스와 영국 등의 다양한 조리법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회 100인분의 시연 음식이 관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틀간 오전 10시30분∼오후 6시 진행된다.
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