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귀농귀촌 심포지엄 14일 강진서 열려

입력 2013-11-13 15:58

[쿠키 사회] 전남 강진군 다산수련원 대강당에서 14일 ‘2013 전국 귀농귀촌 심포지엄’이 열린다.

‘현실적 귀농귀촌 문제점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 이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귀농귀촌진흥원 유상오 원장과 광주귀농학교 박철균 사무국장 등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해 이주민의 현실적인 문제점과 대응방안 및 지자체의 지원정책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한다. 또 일본의 귀농귀촌 전문가인 교토대 오오미에 하루카 박사도 토론에 나선다.

강진=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