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수능 피로 날려줄 문화공연 마련
입력 2013-11-13 14:54
[쿠키 사회] 서울 세종문화회관은 대입 수능시험을 치른 학생들을 위해 오는 26∼27일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 ‘수능탈출! 노는 게 제일 좋아!’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서울시합창단이 대표 인기 레퍼토리 및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관객들이 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갖고 세종문화회관 인포샵을 직접 방문할 경우 바로 1인당 2매씩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다. 관람료는 1000원이다. 17일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구입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