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4일 친환경·경제운전 가상체험관 개방
입력 2013-11-13 14:43
[쿠키 사회] 서울시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친환경·경제운전 가상체험관을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에너지드림센터에 설치하고 14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상체험관에는 승용차용 자동변속기, 화물차용 수동변속기가 설치돼 시민들이 모의주행 자동차를 타고 가상체험 전·후를 비교해 자신의 운전방법 및 습관을 교정할 수 있다. 또한 모의주행 자동차에서는 친환경·경제운전을 위한 관성주행, 정속주행, 경제속도(60∼80㎞) 준수 등 11가지 ‘일일 실천요령’을 체험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