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댄싱마린걸스' 공연
입력 2013-11-12 20:00
[쿠키 사회]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자랑하는 마린걸스가 환상의 수중댄스공연을 펼친다. 11월 한 달 동안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행사도 갖는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과 마린걸스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의 이벤트를 마련해 ‘댄싱마린걸스’로 변모한 마린걸스가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물속의 댄싱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마린걸스는 큰 가오리와 바다거북 등 수천마리의 해양생물들이 노니는 초대형수조(가로 12m, 세로 8m) 안에서 마이클잭슨의 신나는 댄스곡들과 함께 ‘문워킹’, ‘골반댄스’, ‘린댄스’ 등을 고스란히 재연한다. 공연은 매일 낮 12시2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5회씩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수능시험 준비로 오랫동안 고생해온 수험생들에게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을 11월 한 달 동안 50% 할인 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동반 가족이나 친구 등 일행에게도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www.aquaplanet.co.kr/yeosu)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061-660-1111)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