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예장합신' 가입 확정..34개 교단

입력 2013-11-11 20:03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1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예장합신(총회장 이주형 목사) 교단과 환경단체협의회(회장 이주훈 목사)의 회원가입을 통과시켰다. 예장피어선통합(총회장 김희신 목사)은 교회 수 확인을 전제로 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한교연의 가입교단은 34개 교단 10개 단체로 늘어났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