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11월 22일 ‘그날까지 연합기도회’

입력 2013-11-11 18:51 수정 2013-11-11 18:55

‘북한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대표 손인식 목사)’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정동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홀에서 ‘2013 그날까지 연합기도회’를 연다. 탈북 난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2004년 9월 창립된 KCC는 현재 미국 내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2500여 교회가 모여 결성된 단체다. 미국 12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통곡기도회 등 연합기도회를 열어오고 왔으며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